再会
20250811
갠비용
이거 때문에 9월만 손꼽아 기다려
100미터(햐쿠에무) 애니메이션 많관부
그리고 국내 극장 개봉 소식도 제발...
요즘 완전 빙글뱅글 돌아가는 하루를 사는 중
그래도 회사 오니까 목표점 이 좀 더 명확하게 보여서 좋아요
아직 난 멀었군 <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와서 보니까 체감이 남다름
지금까지 연습했던 건 쨉도 아니었음을 깨닫고 ㅠ
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만... 큿소~
와 그리고 요즘 좀 리뷰를 다시 갱신하고 있어요 (이 얘기 전에도 했었나? 암튼 이어서 하고있음)
밀린 업보 개쳐맞는중 컥컥
그래도 역시 이렇게 다 써서 모아두는 게 얻는 게 (제기준) 더 많음을 느끼고 있어서
아예 놔두고 싶진 않아가지고...
타고난 성정이 게을러서 내가 뭘 하든 찔끔찔끔이란 걸 인지하고 있긴한데
이걸로 종종 현타가 오다가도.. 그래 안하는거보단 낫지 하고 사는중
그래... 뭐든 그만두는 것보단 낫다...